[서사모뉴스-인천부평]이은경 기자

한 해의 마지막 달, 차갑게 불어오는 겨울바람 속에서도 사람의 온기를 나누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모 부평지회가 오는 12월 22일, 회원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는 송년회를 연다.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독감 유행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시기지만,

인사모 본회 박태갑 회장과 전경천 인사모 부평지회 회장은 “따뜻한 모임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지를 통해 “추운 계절일수록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더 소중하다”며 “올 한 해 함께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부평구 길주남로의 **‘돈앤문 삼겹살’**에서 진행되며, 편안한 식사와 담소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교류의 장으로 꾸려진다.
행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참가비 3만원은 사전 입금이 원칙이며, ‘전경천 송년회 찬조’와 같은 방식으로 기입하면 된다.

■ 2025 인사모 부평지회 송년회 안내

일시: 2025년 12월 22일(월) 오후 6시

장소: 돈앤문 삼겹살 (부평구 길주남로 111, 1층)

참가비: 3만원(사전 입금 필수)

입금 계좌: 카카오뱅크 3333-3051-95268 (예금주: 전경천)

찬조:

입금 시 예시 표기: 전경천 송년회 찬조

현물 찬조는 전화·문자·카톡 등으로 집행부와 조율 가능

비고: 식수 인원 확보를 위해 조기 입금 권장

전 회장은 “서로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가 바로 공동체의 힘”이라며
“바쁜 연말이지만 꼭 함께해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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